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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폐수 방류 : 북한 예성강을 거쳐 서해나 한강으로 방출

by love88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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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강력 비난

북한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처리한 방사능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fwIQ6rVVvEg?si=5SHOLCWZvelrgYwW

 

 

 

2. 북한 핵 원자로, 온수 방류 확인

또한, 북한은 자국의 영변 핵 원자로에서 따뜻한 냉각수를 강으로 방류하고 있습니다. 위성 사진과 열 감지 데이터를 통해 이 온수 방류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원자로가 현재 가동 중임을 시사합니다. 이 물은 구룡강으로 방류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온수 방류는 원자로 냉각 과정의 일환으로, 북한의 핵 개발 활동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강화도 직접 측정

 

 

 

                                                        오염수 심각 - 체르노빌과 비슷

 

 

 

 

 

 

https://youtube.com/shorts/9HaMl5z0tTk?si=slm1G_ZVyaPSBpIg"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youtube.com/shorts/9HaMl5z0tTk?si=slm1G_ZVyaPSBpIg">http:// https://youtube.com/shorts/9HaMl5z0tTk?si=slm1G_ZVyaPSBpIg 

 

 

핵 오염수 관련 요약

 

구분설명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북한이 이를 인류에 대한 범죄로 비난하며 즉시 중단 요구
북한 자체 방류수

영변 원자로에서 방출되는 냉각수, 원자로 가동 증거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이 예성강 거쳐 서해 강화도나 한강으로 방출.

 

 

 

정성학 원격 탐사의 평가

 

 

 

 

北, 우라늄 폐수 정화없이 서해로 흘렸나…위성에 찍힌 녹조 확산 현상

 
 

“예성강 따라 서해로 흘렀을 것”
1년 이상 방류 정황 포착, 슬러지 8.7배 급증 확인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정성학 박사 제공)
북한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방사성 폐수가 서해로 흘러간 정황이 확인됐다.

본지가 입수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폐수는 예성강을 따라 강화만과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정화 없이 오염수 흘러보내”…녹조 ↑, 물빛 탁해져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정성학 박사 제공)
원격탐사 전문가 정성학 박사(한국우주보안학회)는 미국 환경체계연구소(ESRI)의 ‘월드뷰-3’ 위성사진을 분석해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의 침전지에서 외부로 이어지는 배수로와 침출수 흐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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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미국 위성 전문가인 제이콥 보글은 침전지 외부로 연결된 배수로 공사를 포착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침전지와 연결된 지하터널을 통해 침출수가 외부 소하천으로 흘러나가는 모습이 위성에 선명히 찍혔다.

침전지는 고형 폐기물을 가라앉혀 저장하는 인공 구조물이며, 침출수는 이곳에서 분리된 오염된 물(폐수)이다. 정 박사는 “해당 폐수가 약 2km를 따라 예성강과 합류하고, 이후 강화만과 경기만을 지나 서해로 흘러드는 흐름을 보였다”며 구글어스 지형도를 통해 경로를 분석했다.

찌꺼기 8.7배나 늘어…넘쳐 흐르는 폐수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정성학 박사 제공)
평산 우라늄공장 인근, 강 건너편에는 면적 34헥타르(ha) 규모의 대형 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위성분석 결과, 평산 우라늄공장의 침전지 내부는 수년간 핵물질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고형 폐기물이 쌓이며 포화 상태에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침전지의 오염수가 외부로 밀려나 방류된 것으로 분석된다.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헥타르에서 2018년 7.5헥타르, 2024년 10월 기준 16.6헥타르로 급증했다. 이는 18년 만에 약 8.7배 증가한 수치다. 위성사진에서도 침전지 표면의 어두운 얼룩이 점차 넓어지고 짙어지는 모습이 뚜렷하게 확인된다.

정 박사는 “침전지 전체에 녹조가 퍼졌고, 수면 색도 탁해졌다”며 “방사성 물질 여부는 위성상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나, 혼탁도와 녹조 발생은 명확히 확인된다”고 본지에 전했다.

“정화 없이 그냥 버렸다”…북한, 감시 알면서도 방류

정 박사는 “북한은 폐수를 정화할 기술이나 의지가 없고, 국제사회의 감시를 인지하면서도 배수로와 지하터널을 통해 구조적으로 방류했다”며 “이는 사실상 국제 공동 수역에 대한 고의적 해양 오염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폐수는 서해를 통해 중국과 인접한 해역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무단 방류가 1년 넘게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돼 충분히 서해로 빠져나갔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해수부 “우라늄은 감시 항목 아냐…특이사항 발견 못 해”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본지에 “해당 지역은 군사 경계선이라 민간 접근이 어렵고, 인천 인근 해역이 가장 북단 감시 지점”이라며 “현재까지 측정된 항목에서는 특이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해양 방사능 감시 항목 7개 중에는 우라늄이 포함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김규범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산성 폐수나 중금속 폐수가 해양에 직접 유입되면 당연히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유입량이 많을 경우 한강이나 서해 연안 조사 지점에서 이상 농도가 감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이슈화되지 않아 중금속 등 항목을 따로 측정하지 않았고, 영향의 범위나 정도를 알기 어렵다”며 “해양보다는 육상 환경에서 먼저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2019년과 달리, “북한 작정하고 흘렸다”

 

 

북한 황해북도 평산 우라늄정련공장에서 방류된 폐수가 예성강을 따라 서해로 흘러들었을 가능성이 위성사진 분석을 통해 제기됐다. 침전지 내부 슬러지 면적은 2006년 1.9ha에서 2024년 16.6ha로 약 8.7배 급증했으며, 녹조 확산과 침출수 유출 흔적도 포착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북한의 폐수 방류 의혹은 2019년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통일부는 수질 샘플을 채취해 “특이사항 없음”과 “고방사능 물질 존재하지 않음”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정 박사는 “2019년은 노후 배관에서의 누수로 추정됐던 반면, 지금은 북한이 구조적으로 침전지 폐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위성에 명확히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 하반기 배수로 공사 완료 이후, 방류 흔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예성강을 통해 남하한 오염수는 강화만과 경기만을 거쳐 이미 서해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이라도 유입 경로와 해양 영향도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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