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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라산 백록샘, 왜 특별한가 !!!
2. 2025년 단 2일, 단 100명에게만 개방
3. 예약방법 , 이렇게 하세요
4. 탐방 코스 및 일정 안내
5. 탐방 시 유의사항
6. Q&A
7. 한라산 백록샘, 단 한 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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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은 제주도의 상징이자,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장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자연 명소입니다. 특히 해발 1,950m에 위치한 분화구 호수인 백록담은 한라산 등정의 최종 목적지로 많은 등산객과 여행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 보호와 안전을 위해 사전 예약제 및 일정 관리가 엄격하게 운영되고 있으므로, 탐방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만나는 신비의 샘, "백록샘" 탐방 사전예약이 드디어 시작 됩니다.
2025년 단 100명에게만 선착순으로 허락된 기회, 지금 바로 신청하지 않으면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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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라산 백록샘, 왜 특별한가 !!!
백록샘은 해발 1,670m에 위치한 고산 샘으로, 평소에는 철저히 보호되어 일반인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신성한장소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하늘에서 내려온 힌 사슴이 물을 마셨다"라는 이야기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제주 생태계의 상징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 2025년 단 2일, 단 100명에게만 개방
2025년 7월 12일과 19일, 단 이틀 동안만 백록샘이 개방됩니다. 하루 50명씩 총 100명이 탐방할 수 있으며, 6월 2일 오전10시 부터 선착순 접수가 시작됩니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3. 예약방법 , 이렇게 하세요
1. 공식 홈페이지 접속 → 2. 회원가입/로그인 → 3. "백록샘 사전예약" 메뉴 클릭 → 4. 신청서 작성 및 날짜 선택 → 5. 예약 완료 문자 수신
탐방시에는 문자와 신분증을 반드시 지침해야 하며, 미소지 시 입장이 불가합니다.
한라산 백록담 정상 탐방을 위해서는 성판악 또는 관음사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전 예약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약은 입산 예정일 기준 최대 30일 전부터 가능하며,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이름, 연락처, 탐방 희망일, 동행 인원 등을 입력하고 본인 인증을 완료해야 하며,
예약이 완료되면 확인 문자 또는 이메일로 QR코드가 전송됩니다.
4. 탐방 코스 및 일정 안내
2025년 5월 3일부터 한라산 탐방예약제 운영 구간이 조정되어, 성판악 코스의 진달래밭(7.3km)과 관음사 코스의 삼각봉(6km)까지는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백록담 정상부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이는 백록담 주변의 환경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예약 없이 정상부에 접근할 수 없습니다. 백록담 아래 백록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성판악 구간은 2025년 3월 22일부터 정상 개방되었으며, 관음사 구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삼각봉-왕관릉-백록담 정상 구간이 개방되었습니다. 다만, 관음사 구간은 9시 30분까지 삼각봉대피소에 도착한 예약자에 한해 국립공원 직원과 함께 정상 탐방이 가능하며, 아이젠, 스패츠, 스틱 등 안전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 집결지 : 영실탐방로 입구
♣ 코스 : 영실 제2주차장 → 윗세오름 → 백록샘 → 남벽분기점 → 구상나무 대표목
→ 영실 하산
♣ 소요기간 : 약 6시간 왕복
♣ 해설사, 안전요원, 가이드가 동행하여 안전한 탐방이 가능합니다.
코스명입산 시간소요 시간(왕복)주의사항
| 성판악 | 03:00~05:00 | 약 8~9시간 | 완만한 경사, 거리 길어 체력 소모 큼 |
| 관음사 | 03:00~09:30(삼각봉 도착 필수) | 약 9~10시간 | 경사 급함, 삼각봉대피소 필수 통과 |
☞ 등산 장비는 반드시 사전에 준비해야 하며, 특히 관음사 코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아이젠, 스패츠, 등산스틱 등의 안전 장비를 필수로 착용해야 정상 입산이 가능합니다. 등산화와 방한 의류, 헤드랜턴, 식수 및 간식도 꼭 챙겨야 할 필수 준비물입니다.
☞ 탐방 당일, 예약자는 해당 코스의 입산 관리소에서 문자 나 QR코드를 제시하고 탐방을 시작해야 하며, 오전 입산 시간 이후에는 정상 진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성판악 코스는 입산 마감 시간이 오전 5시이며, 관음사 코스는 오전 3시부터 입산 가능하고 오전 9시 30분까지 삼각봉대피소 도착을 완료해야 합니다. 시간 내 미도착 시 정상 입산이 제한됩니다.
5. 탐방 시 유의사항
모든 예약은 사전 선착순 접수이며, 예약자 외 동반입장은 불가합니다.
탐방 예약 취소 및 변경은 입산 전날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미입산 시 다음 예약이 불가능한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시간 엄수를 지켜야 합니다.
쓰레기 반출, 식물 채취 금지, 음주 및 흡연 금지 등 환경보호를 위한 수칙이 엄하게 적용됩니다.
기상악화 시 일정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 탐방 당일에는 날씨에 따라 입산이 통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입산 전날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나 제주도 기상청 공지를 통해 기상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우천, 강풍, 폭설 등이 예보되면 일부 코스는 폐쇄되거나 입산이 전면 금지될 수 있으며, 이런 경우 예약자에게 별도 안내가 제공됩니다.
6. Q&A
Q1.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A1. 단, 공식 홈페이지에만 접속하여 , 사전예약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Q2. 동반인과 함께 신청 가능한가요?
A2. 가능합니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Q 3. 백록샘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 반드시 예약해야 하나요?
A3. 네, 백록샘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특히 정상부는 보호 구간으로 지정되어 있어 예약하지 않으면 입산이 제한됩니다.
탐방 예약은 한라산탐방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Q 4. 당일 예약이나 현장 신청도 가능한가요?
A4. 불가능합니다 . 반드시 사전예약만 가능하며, 현장에서는 입장 신청 불가능합니다.
Q5. 예약 후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면 어떻게 하나요?
A5.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입산 예정일 전날 자정까지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예약조회" 메뉴에서 직접 취소 변경할 수 있으며,
미입산 시 다음 예약 제한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Q6. 예약 없이 탐방 가능한 구간은 어디까지인가요?
A3. 성판악의 진달래밭(7.3km)과 관음사의 삼각봉대피소(6km)까지는 예약 없이 탐방 가능합니다.
하지만 백록담, 백록샘 정상 진입은 예약 필수 구간입니다.
Q 7. 고산지대인데 준비물은 어떤 걸 챙겨야 하나요?
A7. 등산화, 바람막이, 물, 고열량 간식, 보조배터리, 우비(비가 자주옵니다 ) 등 기본 산행 장비는 꼭 !!
백록샘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7. 한라산 백록샘, 단 한 번의 기회
이 특별한 백록샘 탐방은 단 한 번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신비한 제주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 소중한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요!!!
지금 바로 예약 페이지를 확인하고 참여 준비를 시작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