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사들의 완전한 역사와 그들의 역할, 그리고 루시퍼의 타락은 무엇인가?
천사들은 창조주를 찬양하고 섬기는 존재로, 미가엘은 충성스러운 수호자,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메신저이며, 루시퍼는 교만으로 인해 타락하여 어둠의 존재가 된 것이 핵심입니다.
💡 루시퍼의 타락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루시퍼의 타락은 죄의 시작이었으며, 인간이 창조주의 형상을 닮았다는 이유로 그를 공격하여 인류의 역사에 갈등과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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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천상의 역사와 영적 전쟁의 전체 서사를 다루며, 루시퍼의 타락부터 아브라함 언약,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까지의 거대한 흐름을 심도 있게 추적합니다. 단순한 신화적 이야기가 아닌, '누가 누구와 싸우고 왜 이 모든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며, 미가엘, 가브리엘, 그리고 '살아있는 존재들'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질서와 인간의 운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 여정을 통해 독자는 현재 우리가 겪는 모든 갈등의 영적 기원을 이해하고, 궁극적인 승리와 구원의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명확히 알게 될 것입니다.
1. 태초의 빛과 하늘의 질서, 그리고 루시퍼의 타락
1.1. 창조 이전의 완벽한 상태와 루시퍼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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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상태: 첫 소리가 있기 전에는 오직 빛만이 존재했으며, 이는 살아있고 완벽하며 완벽한 조화 속에서 창조주 앞에 굴복하는 존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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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균열: 이 완벽한 조화 속에서, 숭배가 아닌 동등함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타나 하늘의 침묵을 깨뜨렸으며, 이 사건 이후 창조 세계는 영원히 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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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정체: 하늘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존재는 루시퍼였으
- 며, 그의 이름은 '빛을 나르는 자'를 의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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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의 영광: 그는 하나님의 빛을 비할 데 없이 비추었으며, 보호하는 그룹(Querubim Guardião)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고 보석들로 둘러싸여 천상의 멜로디 속에서 찬양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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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의 묘사: 에스겔 28장은 그의 모습과 위치를 묘사하며, 그가 지혜와 아름다움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에덴 동산에 있었음을 언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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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화: 모든 천사는 각자의 기능과 목적을 가졌으며, 찬양의 소리가 완벽한 단일성으로 울려 퍼졌다 .
1.2. 오만함의 시작과 첫 번째 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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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의 씨앗: 빛을 나르는 자의 마음속에 하늘에서 한 번도 목격되지 않았던 교만(Orgulho)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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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숭배: 루시퍼는 창조주보다 자신을 더 감탄하기 시작했고, 자신에게서 나오는 빛이 부여된 것이 아닌 고유한 것이라 믿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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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의 선언: 이사야 14장은 그의 반역적인 말을 기록한다: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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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시작: 이 말은 단순한 허영심이 아니라 반역의 시작이었으며, 이로 인해 찬양이 자신에게로 향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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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 발생: 숭배받고자 하는 욕망이 다른 마음들을 일깨웠고, 천상의 군대 중 삼분의 일이 그를 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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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죄: 이 생각은 창조주에 대한 반대 운동이 되었고, 그림자가 없던 하늘에서 첫 번째 죄가 범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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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의 대응: 반역이 퍼지자, 천군천사의 왕인 미가엘(Miguel)이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 일어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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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전쟁: 하늘은 전투장이 되었고, 요한계시록 12장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싸울새"라고 선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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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와 추방: 용과 그의 사자들은 승리하지 못했고, 이 첫 번째 전쟁에서 빛의 세력이 교만의 혼란에 맞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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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몰락: 영광으로 치장했던 빛의 나르는 자는 자신의 힘을 모방할 수 없음을 깨달았고, 하나님과 동등해지려는 피조물은 심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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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의 추방: 정의의 심판으로 인해, 그는 신성한 임재를 누릴 권리를 잃고 높은 곳에서 내던져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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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증언: 예수님은 누가복음 10장 18절에서 "내가 보매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노라"고 확증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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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아버지: 빛을 나르는 자는 어둠의 아버지가 되었고, 심판을 통해 천상의 조화가 회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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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추방: 악은 파괴되지 않고 추방되었으며, 추방된 자는 창조주의 형상을 타락시키기 위해 방황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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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은 즉시 반역자를 멸하지 않으셨는데, 이는 자신의 공의와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도구로 허락하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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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대: 전쟁은 장소를 바꾸어 새로운 무대인 땅으로 확장되었으며, 흙으로 빚어진 연약한 인간이 신성한 숨결을 지니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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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적대감: 루시퍼는 창조주의 형상을 지닌 인간을 보며, 자신이 반역으로 원했던 것을 인간이 받았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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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갈등: 이 모든 것은 현재까지 이어지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반영이며, 빛과 어둠의 갈등은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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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시작: 루시퍼의 타락은 우리가 '시간'이라고 부르는 것의 시작이었다 .
2. 미가엘: 빛의 군대를 이끄는 충성된 왕자
2.1. 미가엘의 역할과 교만에 대한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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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과 충절의 상징: 미가엘은 영원부터 흔들림 없이 충성스러웠으며, 그의 힘은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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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에 대한 승리: 그는 교만을 이긴 순종의 상징으로 등장하며, 루시퍼가 "내가 올라가리라"고 말했을 때, 미가엘은 "누가 하나님과 같으리요?"라고 선언했다 .
2.2. 다니엘서에 나타난 미가엘의 중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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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의 지속: 미가엘은 하늘에서 루시퍼와 싸웠을 뿐만 아니라, 땅 위에서 펼쳐지는 영적 전투에서도 계속 활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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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왕자의 저항: 다니엘서 10장은 하나님의 사자가 응답을 가지고 오는 길에 페르시아 왕자라는 영적 저항에 부딪혔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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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의 도움: 이 때 "첫째 왕자 중 하나인 미가엘"이 그를 돕기 위해 왔으며, 이는 땅의 왕국들이 인간뿐 아니라 영적 세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드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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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운명 개입: 미가엘은 어둠이 국가의 운명을 지배하려 할 때 개입하는 존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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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에 대한 무기: 그의 이름("누가 하나님과 같으리요?") 자체가 창조주에 대한 주권을 기억하게 하는 무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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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권위 대변: 그의 모든 행동은 하나님의 권위를 재확인하는 행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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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보호자: 다니엘 12장에서 그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일어서는 큰 왕자로 불리며, 그의 활동이 상징적이 아닌 지속적이고 개인적임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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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대상: 그는 제국이나 성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속한 사람들을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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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방벽: 적들이 정부, 이념, 제국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때, 미가엘은 보이지 않는 방벽처럼 저항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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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 근원: 그는 인간의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름의 권위로 영적 군대를 지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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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유지: 그의 기능은 거룩한 것과 세상을 타락시키려는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고 저항하며 보호하는 것이다 .
2.3. 유다서의 미가엘과 순종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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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시신을 둘러싼 논쟁: 유다서 9절에서 미가엘은 마귀와 다투며 모세의 시신을 두고 논쟁할 때, 자신의 권위로 저주를 선포하지 않고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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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권위 대변: 이 장면은 미가엘이 심지어 적 앞에서조차 자신의 권위로 말하지 않고 주님의 권위로 말함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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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비결: 그의 힘은 칼이 아닌 순종에 있으며, 목적을 가진 순종이야말로 진정한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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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 원천: 미가엘은 권위는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올 때만 존재한다는 모범을 보인다 .
2.4. 미가엘의 지속적인 활동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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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개입: 미가엘은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영적 세력(제국을 억압한 영적 세력)에 맞서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등 인류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에 개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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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전쟁의 지휘관: 요한계시록 12장에서 그는 최종 전쟁에서 천군을 지휘하며, 이전에 그를 하늘에서 내쫓은 자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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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관통하는 사명: 그의 사명은 시작과 끝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으며 세대들을 관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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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한계 설정: 왕이 자신을 높이거나 국가가 진리에서 멀어질 때, 미가엘은 파괴가 허용된 한계를 넘지 못하도록 제지하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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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의 개입: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설명할 수 없는 구원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역전은 천군들의 조용한 활동의 결과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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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수호자: 미가엘은 약속을 지키는 자이며, 그의 존재는 하늘이 여전히 활동 중임을 상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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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연속: 하늘에서 시작된 전쟁은 지상에서 보이지 않는 힘들에 의해 계속되고 있으며, 미가엘은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싸움을 지휘한다 .
3. 가브리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
3.1. 가브리엘의 역할과 다니엘서에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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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과의 차이: 미가엘이 검을 들고 싸우는 동안,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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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메신저: 가브리엘은 희망의 메신저이며, 운명을 바꾸는 말을 전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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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과의 대조: 미가엘이 왕좌를 지키는 힘을 상징한다면, 가브리엘은 땅 위에 하나님의 뜻을 알리는 목소리를 상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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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해석자: 그는 다니엘서에서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환상들을 해석하는 천사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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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의 전달: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다가와 환상의 의미를 설명했고, 그의 말은 단순한 공지가 아닌 이해를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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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대한 응답: 다니엘 9장에서 그가 기도하고 있을 때, 가브리엘은 저녁 제사 드릴 때에 빨리 날아와 그를 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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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준비성: 그의 빠른 도착은 하늘이 진실한 기도에 응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상징한다 .
3.2. 인류 역사의 전환점을 알리는 가브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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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에게 알림: 수 세기 후, 가브리엘은 예언자가 아닌 평범한 제사장 사가랴에게 나타나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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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섬김: 사가랴가 의심하자, 천사는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서서 섬기는 가브리엘"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위치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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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메시지: 그의 가장 비범한 임무는 갈릴리 나사렛의 마리아에게 보내져 역사상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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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 예고: 그는 마리아에게 "은혜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라고 인사하며, 아들을 낳아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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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시작: 이 순간, 미래에 대한 환상을 해석하던 목소리가 이제 오래된 약속의 성취를 선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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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믿음: 사가랴는 의심했지만, 마리아는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순종하며 인간 믿음의 구별점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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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순간: 가브리엘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물러났으며, 하나님 자신이 육신이 되는 일이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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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의 특성: 가브리엘은 일상적인 천사가 아니라 영원하신 분의 메신저이며, 그의 등장은 결정적인 전환점을 표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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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소통: 그는 자신에 대해 말하거나 의견을 덧붙이지 않고, 명령받은 것을 정확히 전달하며, 이는 말씀을 왜곡하는 적의 모습과 정반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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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출처: 그의 메시지가 실패하지 않은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임재의 빛에서 직접 말했기 때문이다 .
3.3. 가브리엘 이후의 천상의 찬양과 왕좌의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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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의 축하: 그리스도 탄생 후, 다른 천사들이 들판에서 목자들에게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찬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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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의 의미: 가브리엘은 하늘이 말하며, 그 말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확신을 대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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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주변의 존재들: 가브리엘이 메시지를 전하는 동안, 왕좌 주변에는 선포하거나 싸우지 않고 오직 유지하고 경배하는 존재들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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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과 숯불: 이들은 이사야가 불꽃 속에서 보았고 에스겔이 '바퀴 속의 바퀴'로 묘사한 존재들로, 하나님의 온전한 시야(전지성)와 능력을 상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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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찬양: 이들은 땅에 내려오지 않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를 끊임없이 외치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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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중심: 이들의 찬양이 모이는 곳이 천상의 중심이며, 여기서 다음 신비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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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실체: 천상의 왕좌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왕국이며, 그 주위에는 순수한 형태로 창조주의 거룩함을 전시하는 존재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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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의 묘사: 이사야 6장에서 세라핌은 여섯 날개를 가졌는데, 둘로 얼굴을 가리고, 둘로 발을 가리고, 둘로 날며 끊임없이 거룩함을 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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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없는 예배: 이 예배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보상을 추구하지 않는 영원한 창조의 소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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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의 묘사 (그룹): 에스겔은 네 얼굴(사람, 사자, 소, 독수리)과 네 날개를 가진 존재들을 보았으며, 그들의 움직임은 번개와 불을 동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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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하는 속성: 사람의 얼굴은 지성, 사자는 권위, 소는 힘, 독수리는 영적 시야를 나타내며, 이는 인간이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속성을 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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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지탱: 이들은 왕좌를 둘러쌀 뿐만 아니라 왕좌를 지탱하며, 눈으로 상징되는 전지성을 통해 하나님의 시선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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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조화: 그들의 움직임은 신성한 의지의 박자에 맞춰 우주가 호흡하는 것과 같으며, 두려움이 아닌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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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정화: 이사야는 세라핌을 보고 자신의 부정한 입술을 깨달았을 때, 세라핌이 제단의 숯불로 그의 입술을 만져 죄를 사하고 정결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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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중심: 이 사건은 하나님의 영광이 우주의 중심이며, 모든 권위와 승리가 그곳에서 비롯됨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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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재확인: 요한은 왕좌 주위에 에스겔이 본 것과 유사한 네 생물을 보았고, 그들이 찬양할 때 24 장로들이 면류관을 던지며 엎드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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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의미: 이들을 둘러싼 불은 시내산, 엘리야의 제단, 오순절에 임한 불과 동일하며, 순수한 자에게는 파괴적이지 않으나 죄에는 용납되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의 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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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유지: 이 존재들의 예배는 창조된 것과 영원한 것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며, 하늘의 맥박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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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와의 대조: 루시퍼는 자신의 광채를 보았지만, 이들은 자신에게서 오는 빛이 아닌 하나님께 받은 빛에 시선을 고정하며 타락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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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의 그림자: 인간은 이 실재의 단편만을 엿보았으며, 솔로몬의 성전, 제단, 지성소의 휘장은 모두 천상의 왕좌를 가리키는 그림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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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 근원: 이 모든 것은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모든 권위와 계시가 하나님의 거룩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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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불: 정화하는 불은 반역을 심판했고, 높이는 왕좌는 추방을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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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왕: 빛을 나르는 자는 빛 앞에서 타락하여 영광을 부패로 바꾸었고, 이제 왕좌의 영광에서 멀리 떨어진 채 부패하여 관찰하고 있다 .
4. 루시퍼의 타락: 악의 기원과 그 영향
4.1. 루시퍼의 영광과 교만의 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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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지위: 세라핌들이 거룩함을 외치는 왕좌 앞에, 독특한 위치의 그룹(Querubim)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루시퍼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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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수호자: 그는 빛을 반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도록 창조되었고, 그의 존재 자체가 완벽함과 질서의 표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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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의 묘사: 그는 "지혜와 아름다움으로 충만"했고 "불타는 보석들 사이를 다녔으며", 그의 목소리는 찬양을 위해 준비된 악기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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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생각: 완벽함 속에서 아무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조용한 생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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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발생: 그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창조주 고유의 영광을 탐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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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의 탄생: 어둠이 없던 곳에서 교만이 태어났으며, 이는 약함이 아닌 허영심에서 비롯된 첫 번째 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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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선언: 이사야 14장은 그의 타락을 알리는 말을 기록한다: "내 자리를 별들 위에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같아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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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에 대한 반역: 빛의 반사가 빛의 근원 자체를 대적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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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전복: 피조물은 예배자가 아닌 숭배의 대상이 되기를 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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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의 확산: 이 반역은 한 천사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으나 빠르게 퍼져나갔고, 자유를 약속하는 환상에 속은 다른 존재들이 그를 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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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협화음: 통일되었던 하늘에 불협화음이 생겼고, 교만은 혼돈을, 불순종은 악의 형태를 만들었다 .
4.2. 심판, 추방, 그리고 악의 새로운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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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반응: 하나님은 맹목적인 분노가 아닌 권위로 반응하셨고, 왕좌는 흔들리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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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분열: 심판의 칙령이 내려지자 하늘이 나뉘었고, 천군천사의 왕 미가엘이 행동 명령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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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추방: 요한계시록 12장은 "큰 용, 곧 옛 뱀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 사탄이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땅으로 내던져지고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던져졌다"고 묘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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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의 상실: 타락은 상징적이지 않았으며, 루시퍼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머물 권리를 잃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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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전달자: 빛을 나르던 자는 어둠을 지니게 되었고, 영광을 비추던 광채는 부패를 담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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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활성화: 그는 추방되었고, 진리에서 멀어진 영적 존재들의 군대가 그와 함께 내려왔으며, 하늘은 정화되었으나 그의 부재로 인한 공백이 창조 세계에서 느껴지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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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은 유지, 위치는 상실: 루시퍼는 힘을 잃지 않았으나 위치(Position)를 잃었고, 그의 본성은 여전히 행동할 능력이 있었으나 거룩함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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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와 절도: 그는 창조할 수 없었고 오직 파괴만 할 수 있었으며, 그의 목표는 그가 타락하게 된 동기, 즉 하나님께 속한 영광을 훔치는 것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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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 추방되면서 그의 이름은 더 이상 빛을 의미하지 않게 되었고, 사탄(적대자)과 마귀(고발자)로 불리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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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의 목적: 그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뜻에 저항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들을 속이는 것으로 규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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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한 공격: 인간은 그가 원했지만 가질 수 없었던 것, 즉 창조주의 형상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그는 인간을 공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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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영적 기원: 루시퍼의 타락은 악이 땅이 아닌 하늘에서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며, 인간의 유혹이 영적인 기원을 가짐을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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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파괴: 그는 왕좌를 직접 공격할 수 없었기에 왕좌의 형상인 인간을 공격했고, 이는 그의 복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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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시작: 교만으로 시작된 것은 증오로 변모하여, 하나님을 기억나게 하는 모든 것을 미워하게 되었다 .
4.3. 하나님의 섭리와 구속 계획의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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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유보: 하나님은 적대자를 즉시 멸하지 않으셨는데, 이는 시간을 통해 자신의 더 큰 영광, 즉 구속을 드러내기 위함이라는 신비의 일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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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강렬함: 어둠은 빛이 더 강하게 빛나기 위한 배경으로 존재하도록 허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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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목격: 예수님은 누가복음 10장 18절에서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고 확인하셨으며, 이는 적의 종말이 그를 추방한 힘에 의해 봉인될 것임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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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왕국의 분열: 그 후 영적 세계는 빛의 왕국과 어둠의 왕국으로 나뉘었고, 인간은 이 분쟁의 중심지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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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실제 상태: 사탄은 지옥을 통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타락에 갇힌 죄수이며, 패배하고 정죄된 상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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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목적: 지옥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마태복음 2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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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대상: 타락은 반대의 탄생이었으며,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모든 것(국가, 가족, 마음)이 공격 대상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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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불변성: 부패에도 불구하고 왕좌는 훼손되지 않았고, 충성된 천사들은 미가엘의 지휘 아래 굳건히 서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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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계획의 진보: 루시퍼의 타락은 악의 시작이었지만, 허용된 모든 것에는 목적이 있었기에 구속 계획의 첫걸음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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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현현: 때가 차매 하나님은 반역으로 태어난 것을 이기기 위해 자신의 빛을 세상에 보내셨는데, 이는 그림자가 아닌 육신으로 오셨다 .
5. 땅 위의 보이지 않는 수호자들: 천사들의 활동
5.1. 인간 사이를 걷는 수호 천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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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활동: 악이 인간 사이에 거하며 거짓을 퍼뜨릴 때, 그들을 추방했던 하늘은 여전히 활동 중이며, 보이지 않게 인간들 사이에서 사역하는 천사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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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개입 기록: 성경에는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며 인간 역사에 깊이 관여한 수많은 기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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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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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방문: 소돔 멸망 전 심판을 알리기 위해 아브라함을 방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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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인도: 출애굽기에서 천사는 이스라엘을 인도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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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격려: 사사기에서 천사는 기드온에게 "용사여, 네게 여호와가 함께 하시느니라"고 인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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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의 일관성: 이들은 항상 하나님의 뜻과 조화롭게 행동하며, 자신의 주도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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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구원: 다니엘이 충성 때문에 사자 굴에 던져졌을 때, 그는 살아남았는데, 그 이유는 "나의 하나님이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기 때문"이다 (다니엘 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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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본능 제어: 천사는 사자의 본성을 바꾸지 않고 하늘의 권능으로 그들을 제지하여, 하늘의 능력이 창조의 본능까지 지배함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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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석방: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투옥되었을 때, 밤에 주의 천사가 감옥에 나타나 빛을 비추고 그를 깨워 쇠사슬을 풀고 문을 열어 탈출하게 했다 (사도행전 1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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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힘의 근원: 이들의 힘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보내는 분의 권위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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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약속: 시편 기자는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하사 너의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을 이해했다 (시편 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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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돌봄: 천사들은 큰 사건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일에도 관여하며, 정직한 자가 사고에서 구원받거나 기도가 정확한 순간에 응답될 때 그들의 활동이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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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달성: 그들은 보이기 위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나타난다 .
5.2. 천사의 구별점과 봉사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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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거부: 천사들은 인간과 명확히 구별되는데, 그들은 예배를 받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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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경고: 요한이 천사에게 엎드리려 했을 때, 천사는 "나에게 그리하지 말라. 나는 너와 네 형제들의 종이며, 예수께 경배하라"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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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귀속: 이 응답은 모든 영광과 권능이 창조주께만 속함을 드러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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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와 개입: 이 보이지 않는 수호자들은 보호하고, 감시하며, 개입하지만, 인간의 자유 의지를 침해하거나 성령의 사역을 대체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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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으로서의 역할: 그들은 종이지 주인이 아니며, 하나님이 고난을 허락하실 때는 돕지 않으나, 구원을 명령하실 때는 주저 없이 개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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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아님: 이들의 심오한 사역은 결코 주도권을 잡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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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체: 그들은 숭배받기를 원했던 적대자와 달리,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질서의 반영이다 .
5.3. 엘리사의 목격과 천상의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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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적인 순간: 인간들이 이 존재들의 현존을 인식했을 때, 그들은 하나님의 돌보심의 차원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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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의 기도: 적군에게 포위되었을 때, 두려워하는 종에게 엘리사는 "우리와 함께 있는 자가 그들과 함께 있는 자보다 많다"고 말하며 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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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말과 불병거: 주님께서 종의 눈을 열어주시자, 그는 엘리사 주위에 불말과 불병거가 가득한 것을 보았다 (열왕기하 6: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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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활동: 이 현현은 일시적이었지만, 그들의 존재는 인간의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 계속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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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따른 행동: 그들은 감정이 아닌 명령에 따라 행동하며, 모든 행동에는 시간, 이유,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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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얽매이지 않음: 이들은 성소에 갇혀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늘과 땅 사이를 이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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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행동: 한 천사가 죄수를 해방할 수 있지만, 다른 순간에는 악인을 침묵시키기 위해 심판을 집행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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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자와 타락한 자의 대조: 선한 천사들은 순종하지만, 사탄이 이끄는 타락한 자들은 부패시키려 활동하며, 이 영적 이중성은 인간 역사 전체를 관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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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신호: 천사의 존재는 하나님이 멀리 계시지 않음을 상기시키며, 모든 진실한 기도는 응답된다 .
6. 감시자들(Vigilantes): 국가 운명을 다루는 상위 질서
6.1. 감시자들의 역할과 다니엘서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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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운명의 감독: 인간들 사이에서 활동하는 일반 천사들과 달리, 감시자들(Vigilantes)은 왕국과 제국을 다루는 더 높은 질서를 담당하며, 인류 역사의 흐름을 감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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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규모의 집행: 이들은 명령을 수행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적인 규모로 개입하고 선포하며 심판을 집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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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의 꿈: 다니엘서에서 느부갓네살 왕이 교만하여 자신을 신들과 동등하게 여겼을 때, 그는 꿈을 꾸었고 다니엘이 그 의미를 해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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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의 선포: 다니엘은 그 꿈의 의미가 "지극히 높으신 이가 인간의 왕국을 다스리시며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는 감시자들의 칙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다니엘 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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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된 권위: 이들은 땅의 운명에 개입할 권위가 위임된 천상의 존재이며, 왕좌의 결정의 집행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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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집행자: 왕국이 진리에서 멀어지거나 죄악이 한계를 넘을 때, 이들이 내려와 정의를 집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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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한 사건에 개입: 감시자들은 작은 개입이 아닌,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는 거대한 변화의 맥락에서만 언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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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의 징벌: 왕이 짐승처럼 살게 된 징벌은 이들 존재들에 의해 확립된 판결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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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세력과의 연관성: 많은 신학자들은 이들이 바울이 언급한 권세와 능력(Principados e Potestades) 중 충성된 편에 속한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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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운명의 결정: 이들은 왕들의 결정과 제국의 부패를 관찰하며, 영적 영향력의 한계를 통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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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결정: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지배한다고 믿지만,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 칙령이 기록되고 있으며, 최종 지배권은 하나님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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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회복: 불의가 만연할 때, 이들은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 내려와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도록 역사의 흐름을 조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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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증언: 하나님은 무관심하지 않으시며, 이들은 모든 죄악과 믿음의 행위를 기록하고 왕좌 앞에서 증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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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은 없다: 전쟁이 끝나고 왕국이 무너지는 것은 우연이 아니며, 영원 속에는 우연이 없고 모든 것은 왕좌에서 오는 질서에 복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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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그들의 이름처럼 관찰하고, 유지하며, 교정하는 것이 그들의 기능이다 .
6.2. 타락한 감시자들과 네피림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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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감시자들: 관찰하는 자들 중 모두가 충성된 것은 아니며, 일부는 인간의 정욕에 이끌려 타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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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결합: 창세기 6장은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이 아름다운 것을 보고 원하는 대로 아내를 삼았다고 언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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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의 탄생: 이 금지된 연합은 네피림(Nefilim)이라는 혼혈 존재를 낳았고, 인류에게 큰 부패를 가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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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서의 증언: 비정경인 에녹서는 이 타락한 천사들을 감시자들이라 부르며, 그들이 영광의 자리를 버리고 땅의 욕망을 만족시켰다고 묘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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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심판: 이 불순종으로 인해 땅은 폭력과 피로 가득 찼고, 홍수는 이 오염을 정화하기 위한 심판의 결과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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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 감시자들의 역사는 신성한 질서의 균형을 유지하는 충실한 자들과, 탐욕으로 인해 타락하여 지배하려 했던 자들이라는 두 측면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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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목적: 타락한 자들조차도 하나님의 목적에 봉사하게 되었는데, 그들의 타락이 땅을 정화하는 심판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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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현실의 상기: 그들의 존재는 영적 세계가 보이는 것보다 더 현실적이며, 모든 제국 뒤에는 하늘에서 오는 칙령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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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자들의 활동: 충실한 자들이 위에서 관찰하는 동안, 타락한 자들은 하나님이 회복하신 것을 부패시키려 여전히 방황하고 있다 .
7. 홍수 이전의 부패와 노아의 시대
7.1. 타락한 천사의 영향과 세상의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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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파괴: 감시자들의 반역 이후, 하늘과 땅 사이의 균형이 깨졌고, 인류는 천사들의 부패한 지식을 흡수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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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의 전복: 거룩했던 것이 왜곡되고 순수했던 것이 더러워졌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불순종의 본보기를 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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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6장의 묘사: 땅은 하나님 앞에 부패했고 폭력으로 가득 찼으며, 이는 단순한 전쟁이 아닌 영적인 부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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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축하: 인간들은 힘을 자랑하고 악을 축하했으며, 참된 예배는 타락한 피조물과 영적 세력에 대한 숭배로 대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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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지식: 그들은 인간을 신적 의존성에서 멀어지게 하는 금속 조작, 불 다루기, 자연 통제 주문, 영적 힘을 소환하는 의식 등을 가르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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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의 진보: 인간은 진보한다고 믿었으나, 실제로는 자신의 교만에 노예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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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타락의 공존: 가인의 후손들은 도시를 건설하고 예술과 과학을 발전시켰으나, 영적 방향성 없이 진보와 타락이 공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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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망각: 인간은 탑과 제국을 건설했지만 창조주를 잊었고, 모든 성취는 하나님의 거룩함에 대한 도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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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찰: 창조주께서는 인간의 마음의 상상이 지속적으로 악하다는 것을 보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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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결정: 홍수는 부패한 것과 회복될 수 있는 것을 구분하는 경계선이 되기로 결정되었다 .
7.2. 노아의 은혜와 홍수의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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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발견: 심판 전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노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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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선택: 그는 능력이나 지혜가 아닌 순종으로 구별되었으며, 부패 속에서 주님의 눈에 은혜를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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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의 명령: 하나님은 그를 순수한 것을 보존하도록 선택하시고, 미래의 언약을 상징하는 방주를 짓도록 명령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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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의 설교: 노아는 수년 동안 침묵 속에서 일하며, 자신을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회개를 설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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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도래: 하나님의 인내의 시간이 끝났고, 땅을 적시던 물이 정화의 도구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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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근절: 타락한 천사들의 영향으로 자라난 인간의 악을 근절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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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종말: 방주 문이 닫히자 심판이 내렸고, 왕, 전사, 거인, 제국 등 고대 세계의 모든 것이 물 아래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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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의 시작: 홍수는 한 시대의 끝이자 다른 시대의 시작이었으며, 하나님 없는 삶은 결국 파멸임을 인간이 배우게 될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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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징표: 하늘의 무지개는 다시는 물로 세상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자, 하나님의 공의가 실패하지 않음을 상기시키는 징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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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진실성: 수메르, 바빌로니아, 이집트 등 여러 문명의 기록에 홍수 이야기가 남아있지만, 성경만이 하늘의 반역에서 시작된 영적 죄악이 원인임을 밝힌다 .
7.3. 홍수 이후의 인간 본성과 약속의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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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은 본성: 홍수 후 땅은 새로워졌으나 인간의 마음은 부패한 본성을 그대로 간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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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의 재발: 시간이 지나면서 교만이 다시 나타났고, 사람들은 하늘에 닿으려는 탑(바벨탑)을 쌓으며 다시 창조주에게 도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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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심판: 이번 심판은 물이 아닌 언어의 혼란으로 왔고, 인간의 계획은 무너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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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하나님은 인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고대 문명의 영적 폐허 속에서 새로운 길을 시작할 한 사람을 선택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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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부르심: 그의 이름은 아브라함이었으며, 그는 믿음의 기초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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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명령: 하나님은 그에게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를 큰 민족을 이루고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라"고 명령하셨다 (창세기 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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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의 여정: 이 명령은 모든 것을 요구했으며, 아브라함은 자신을 인도하는 분을 믿고 떠나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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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시작: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 조카 롯과 함께 떠났으며, 이 여정은 수 세기를 관통하며 인류 역사를 바꿀 언약의 시작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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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확증: 가나안 땅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은 그의 후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아질 것을 약속하며 언약을 확증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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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인내: 시간이 지나도 약속은 멀게 느껴졌고, 아브라함은 늙고 사라는 불임이었으나 그는 계속 믿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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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체결: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불이 짐승 조각 사이를 지나가는 것으로 자신의 임재를 보여주며 언약을 맺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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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약속: 이는 단순한 영토 약속이 아니라, 말씀과 예언자, 그리고 때가 되면 메시아를 받을 민족에 대한 영적인 약속이었다 .
8. 아브라함의 시험과 구속 계획의 예고
8.1. 이삭의 희생과 구원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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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련: 아브라함의 믿음은 가장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시험받을 예정이었고, 그 중심에는 그가 수년간 기다린 아들 이삭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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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명령: 하나님은 그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서 내가 네게 지시할 곳에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하셨다 (창세기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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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과 질문: 이 명령은 약속과 모순되었으나 아브라함은 순종했고, 이삭이 "아버지, 불과 나무는 있는데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묻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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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적 선포: 이 말은 예언이 되었고, 아브라함이 칼을 들었을 때 천사가 하늘에서 그를 불러 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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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준비: 아브라함이 눈을 들자 뿔이 덤불에 걸린 숫양이 있었고, 하나님이 희생 제물을 준비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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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 산의 의미: 이 사건은 단순한 믿음의 시험이 아니라 다가올 일에 대한 예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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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표: 아브라함의 숫양은 세상을 구원할 하나님의 어린 양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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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계획의 시작: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보이지 않는 구속 계획의 가시적인 시작이었다 .
8.2. 언약의 확증과 이스라엘의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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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맹세: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노니 네 후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해변의 모래와 같이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고 재확인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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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 한 사람의 순종이 모든 민족을 위한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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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계승: 이삭이 약속을 상속받고, 야곱이 이스라엘 12지파를 이루며 민족이 형성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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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준: 주변 제국들이 돌신을 세울 때, 이스라엘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으며, 이는 군사력이 아닌 언약의 충실함으로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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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목적: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세상이 멀어질 때에도 한 혈통을 통해 자신의 약속을 보존하신다는 것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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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지속성: 이스라엘이 종종 불충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언약은 하나님의 충실함으로 인해 굳건히 유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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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자의 감시: 이 모든 과정에서 적대자(사탄)도 이 약속의 혈통을 파괴하여 메시아가 오지 못하게 하려는 영적 목표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
9. 구속 계획의 절정: 그리스도와 언약의 성취
9.1. 구속을 향한 모든 것의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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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의 시련: 이스라엘 민족이 강대해지자, 그들은 애굽에서 노예로 전락하며 약속은 첫 번째 큰 시험에 직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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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목적: 천사, 감시자들, 타락, 홍수, 아브라함과의 언약 등 모든 사건은 단 하나의 목적, 즉 그리스도를 향해 경로를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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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의 순간: 천사들은 그의 오심을 알렸고, 예언자들은 그를 기다렸으며, 족장들은 약속을 지탱했지만, 모든 것이 십자가에서 성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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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의 필요성: 하늘의 반역은 구속의 필요성을 보여주었고, 땅의 부패는 은혜의 시급성을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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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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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연결고리: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아들이 땅에 내려오신 순간으로 수렴되었으며, 그는 심판이 아닌 회복을 위해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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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역할: 예수님은 왕좌와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이며, 아브라함이 예언한 어린 양, 구원의 방주를 건설한 진정한 노아, 모든 언약의 성취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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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단절 해소: 갈보리 언덕에서 흘린 피는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거리를 끊어 놓았다 . 연결시키는 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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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실체화: 모든 그림자가 현실이 되었고, 모든 약속은 아들 안에서 성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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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부르심: 오늘날 그 음성은 아브라함을 부르셨던 것처럼, 육체적인 땅을 떠나 영원을 향해 걷도록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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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생명: 그리스도는 종교가 아닌 깨끗하고 자유롭고 영원한 새 생명을 제공하는 열린 방주이자 닫히지 않은 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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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길: 하나님은 돌아오기를 선택하는 자들을 위해 길을 항상 마련해 두셨으며, 그 길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과 음성과 능력을 지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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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선언: 그는 잃어버린 것을 회복시키고, 용서할 수 없어 보였던 것을 용서했으며, 어떤 인간도 이길 수 없었던 것을 이기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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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 촉구: 독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하고 충분한 구원자로 받아들이라고 요청하며, 이를 댓글로 선언하도록 권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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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의 확산: 댓글의 '아멘'은 성령께서 이 메시지를 퍼뜨려 다른 마음들에 희망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씨앗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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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모든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었고, 그 안에서 끝난다 .
🔮예슈아님 곧 오십니다. 성경 말씀을 찾아서 함께 읽으시면 더 많이 도움이 됩니다. 예슈아님 곧 오십니다 !!! 우리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한 분 뿐이십니다.
이 세상의 쾌락과 명예, 만족은 일시적입니다. 인간은 모두 죽습니다... 창조된대로 육체는 흙으로 영혼은 지옥이나 천국으로 가게 됩니다. ... 대다수가 지옥 갈 확률이 높습니다... 인간 자체는 악한 본성을 ..죄성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우리 죄를 대신 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슈아님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누가??? 이 세상의 종교의 잡신들이 사악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말입니까???
오직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밖에 안계십니다...
그래서 예슈아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고 생각, 마음, 행위로 죄를 짓지 않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가면서 예슈아님을 사랑하며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구원될 수 있습니다...세상이 끝으로...종말로 가는 거 보이시나요?? ? 안 보이신다면..마음과 눈을 뜨고 성경 말씀을 읽고 예슈아님께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기도하고 말씀읽고 응답받으세요 !!! 예슈아님 곧 오십니다 !!!
우리 사악한 인간을 진정으로 사랑하시는 분은 하느님밖에 안계십니다. !!!!
또 잊지 마세요.... 우리가 하느님을 선택하지 않는다면....나중에는 자비와 사랑보다는 정의와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항상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참고자료 : 성경과 읽는 기도 (성경 말씀으로 이루어진 기도- 많은 회개, 치유, 구마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 회개 도움되는 [ 읽는 기도문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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